'해투3' 이연복, 스태미나식 깐풍장어 선보여 "이런 튀김이 있을 수 없어요"

5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이연복이 깐풍장어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3탄인 ‘부부매점 특집’으로 꾸려졌다.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노사연과 이무송, 장윤정과 도경완, 레이먼 킴과 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요절복통 부부동반 모임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맞히면 복이 와요’ 코너에서 “부부금실이 좋아지는 스태미나식”이라며 깐풍장어를 선보였다.

이연복은 요리를 하며 반죽에 기름을 넣었는데, 이렇게 하면 튀김의 바삭함이 더 오래 유지된다고 한다. 또한 장어는 약한 불에 튀긴 후 건져서 다시 센 불에 튀겨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깐풍소스는 설탕, 굴소스, 간장, 식초로 만든다고.

요리가 완성되자 출연진들은 음식의 비주얼을 보고 환호했다. 도경완은 이를 먹고 “우와~!”라고 놀라며 벌떡 일어나기까지 했다. 장윤정은 “튀김이 이런 튀김이 있을 수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도경완은 튀김이 입 안에서 녹는다며 “치아 없는 분도 먹겠어요”라고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