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사형수에 비용 많이 써..심지어 노형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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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썰전’ 강용석이 사형제 폐지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비쳤다.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1부에서는 사형제 폐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철희는 “오심의 가능성에 대해 단정짓기 어렵다. 세월이 지난 후 밝혀지는 것이다”라며 사형제 폐지에 대해 찬성 의견을 내비쳤다.

강용석은 “사형수는 노형도 안한다. 사형수는 독방을 쓴다. 관리 비용도 많이 든다. 사형수한테 돈을 많이 쓸 필요가 있는지 의문도 든다”라고 이철희와 반대되는 의견을 제기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썰전’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