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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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가이드’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이 여행 가이드로 나섰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가이드’에서는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과 여행을 떠날 8명의 주부가 소개됐다.

이날 ‘가이드’에는 30여 년간 미용업에 종사해 온 우재경 어머니를 비롯해, 순대공장에서 일하시는 어머니,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어머니 등 8명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다들 해외여행이 거의 처음인 상태로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가이드’는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이 여행 가이드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으로 유명한 서울여대 김창옥 교수가 멘탈 가이드가 되어 여행이 절실한 주부 8명과 함께 유럽으로 떠나는 패키지 여행 프로젝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가이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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