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성열은 부상을 입은 채 간신히 숲 속을 기어가고 있었다. 그 때, 양선(이유비)이 그를 발견하고 “선비님! 선비님!”하고 외쳤다. 양선은 그를 부여잡으며 “선비님, 제 말이 들리십니까?”라 물었고, 성열은 “저기로…”라며 숲에 있던 외딴 집을 가리켰다.
ADVERTISEMENT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밤을 걷는 선비’방송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