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상필은 미리 질문지를 장관에게 제출한다는 서동재(서현철)에게 “그럼 내가 회의실에서 질문할 껄 장관이 알고 있다는데”라며 화를 냈다. 이에 인경은 “관행 맞습니다, 의원님. 결코 바람직한 관행은 아니지만요”라고 말했다. 이에 상필은 “내가 그렇게 우스워보여요?”라며 더 큰 화를 냈고 이에 동재는 “면목없습니다, 의원님”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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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상필은 “뭐 읽어요, 그럼 난? 서보꺼 읽어요 나 최보가 읽을라는 거 읽을께요. 최보 믿으니까. 솔직하게 말해봐요. 어떤거에요?”라고 인경에게 대답을 요구했고 인경은 “저라면 백총장것을 읽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어셈블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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