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성열은 서책을 찾고있는 양선 앞에 나타나 “예서 무얼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양선은 비망록을 찾아볼까 하여”라 말하며, 화난 말투로 말하는 성열에게 “어찌 이리 화를 내시는지요? 제가 원해서 혼자 서책을 찾아보는 것이 선비님을 그리 화나게 하는 일입니까?”라고 항의했다.
ADVERTISEMENT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밤을 걷는 선비’방송 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