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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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어셈블리’ 정재영이 밤새서 공부했다.

23일 방송된 KBS2 ‘어셈블리’에서는 전상필(정재영)이 밤새 공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상필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공부하며 의원실에서 밤을 샜다. 최인경(송윤아)은 이에 기겁하며 보는 눈이 있으니 의원실에서 밤을 새지 말라고 말했다.

인경은 “밤을 새신겁니다. 벼락치기로 되는 공부가 아닙니다. 여유를 가지세요”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상필은 “그럼 나 도둑 놈이죠. 국민들이 나 공부하라고 돈 주는건가, 뭐라도 하라고 돈 주는거지”라고 대꾸했다. 그러자 인경은 “그럼 계속하세요. 벼락치기”라며 방을 나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어셈블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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