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 7월 넷째주 1위 "인스피릿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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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엠카운트다운’ 인피니트가 1위를 거머쥐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소녀시대의 ‘파티(PARTY)’와 인피니트의 ‘배드(Bad)가 1위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음반 판매 점수, 선호도 점수, 소셜미디어 점수 등을 합산 결과, 인피니트는 소녀시대를 제치고 7월 넷째주 1위를 거머쥐었다.

멤버 성열은 “일단 저희 울린 엔터 이중혁 대표님 감사하고요”라고 말하며 “저희 도와주시는 관계자 여러분, 감사하고요. 저희 1위 만들어주신 인스피릿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외쳤다. 동우는 한껏 큰 몸짓으로 하트를 그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피니트는 앵콜 무대에서 더욱 자유로운 느낌의 무대매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이틀 곡 ‘배드(Bad)’는 힙합과 EDM, 거기에 심포니 사운드까지 덤벼들며 짐작할 수 없는 전개를 만드는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갓세븐, 구하라, 나인뮤지스, 마마무, 몬스타 엑스, 밍스, 성은, 소나무, 소녀시대, 송하예, 스텔라, 앤화이트, 에이핑크, 여자친구, 워너비, 이기찬, 인피니트, 조정민, 지헤라, 포텐, 헬로비너스가 출연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