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하영 비오는 날 팬들 걱정 우산이나 우비는 있으려나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에이핑크 하영이 팬들을 걱정했다.23일 하영은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들뭐하고있어요? 우리팬들 밖에서 기다리고있을텐데.. 비오네.. 우산이나 우비는있으려나.. 비오는데 기다리게해서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날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 생중계되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하영은 민트색 민소매를 입고 입을 벌리거나 입술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은 하영의 모습이 덩달아 기분이 밝아진다.

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에이핑크 공식 트위

에이핑크 하영, 비오는 날 팬들 걱정 "우산이나 우비는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