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미션 임파서블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이단 헌트가 위험하다!

23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비밀 첩보 기관 IMF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요원들이 역대 최악의 상황에 처한 모습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

공개된 스탈에서는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취조실 안을 바라보고 있는 에단 헌트와 미션 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모습을 통해 예상치 못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어 에단 헌트의 등 뒤에서 적들을 향해 재빨리 한 손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일사의 모습은 위기에 처한 에단 헌트를 도와주는 완벽한 ‘미션 걸’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스틸 속 IMF 요원 벤지(사이먼 페그)는 거짓말 탐지기를 착용한 채 CIA 수장과 날을 세우며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어 본편에서 어떠한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톰 크루즈는 30일 개봉에 맞춰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가진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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