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금조 나인뮤지스 언니들 답답할 정도로 잘해줘 폭풍 칭찬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컬투쇼’ 나인뮤지스 금조와 소진이 언니들을 칭찬했다.2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나인뮤지스와 이기찬이 출연해 라이브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최근 새롭게 멤버로 합류한 금조는 “답답할 정도로 언니들이 잘해준다”며 “멍들면 약주고, 매니큐어 색깔 하나 벗겨지면 똑같은 거 사다주고”라며 나인뮤지스 멤버들의 다정한 면모를 공개했다.

이어 금조와 함께 합류한 소진은 “같은 멤버긴 하지만 볼때마다 놀란다”며 “비주얼적으로 너무 길쭉길쭉하고”라고 나인뮤지스 멤버들의 모델같은 몸매를 칭찬했다. 이어 소진은 “옆에서 보면 같은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멋있다”고 밝혔다.

이날 DJ 컬투는 “170이 평균키라더라”고 밝혔고, 가장 큰 멤버를 묻는 질문에 이유애린은 “제가 제일 크다. 174다”라며 “다 정말 크다”고 고백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금조, "나인뮤지스 언니들, 답답할 정도로 잘해줘" 폭풍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