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병대대에서도 가장 힘들기로 정평이 나있는 장간조립교 훈련은 장간(262kg)과 횡골(280kg)을 오직 인력으로만 이동, 체결하기 때문에 자칫 잘못할 경우 부상을 당할 수도 있는 위험한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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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병대대 입소에는 기존 멤버인 임원희, 김영철, 정겨운, 이규한, 줄리엔강, 돈스파이크, 샘오취리와 함께 그룹 B1A4의 멤버 바로가 참여했다.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발군의 운동 실력을 자랑하며 체육돌로 주목받았던 바로는 훈련 과정에서도 상남자다운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 반복되는 훈련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이던 바로는 오전 훈련이 끝나자 다소 지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거침 없는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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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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