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의 ‘블랙큐브’ 프로모션은 비스트와 컴백 타이틀 곡 제목 ‘예이’의 로고가 새겨진 블랙톤의 정사각형 박스를 활용한 플래시몹 이벤트. 이 박스는 도심 곳곳을 누비며 팬들과 시민들에게 신선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비스트의 ‘블랙큐브’는 마치 영화 ‘맨인블랙’을 연상시키는 카리스마 경호원들의 철통보안 속 도심을 활보 중이다. 박스 안에 담긴 내용물의 정체가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만큼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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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비스트는 그 동안 게릴라로 전국을 방문한 561 프로젝트, LED 트레일러 트럭 운행 등 대중과의 친근한 소통 창구들을 만들어 왔다. 이어 이번 ‘블랙큐브’ 프로모션을 통해 베일에 싸인 이번 컴백 활동과 새 음반에 대한 기분 좋은 긴장감을 대중들과 함께 나누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활동을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팬들을 중심으로 ‘폭탄설’, ‘멤버 등장설’ 등 박스 안 내용물에 대한 각양각색의 추측들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비스트의 박스 안에 숨은 컴백 아이템이 과연 언제, 어떠한 방법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될 지 비범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별한 이벤트 진행과 함께 비스트는 오는 27일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로 컴백한다. 평범함 속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일렉트로닉 팝 댄스 곡 ‘예이’를 타이틀 곡으로 낙점됐다. 묵직한 비트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 그리고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화려함을 더할 ‘예이’는 사랑에 상처받은 이들을 대신해 신나게 울어줄 비스트의 에너지 가득한 댄스곡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올킬할 시원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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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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