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 걸어'
'주문을 걸어'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샤이니 키가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주문을 걸어’ 2화에서는 키의 요리 대활약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요리 주제는 ‘세계의 보양식’으로 소꼬리 오소부코, 코코뱅, 깐풍장어 세 가지 요리를 해서 사연 채택자에게 가야 했다. 2시간 내에 MC 전현무, 키, 1일 스타 셰프인 레이먼 킴이 요리 한가지씩을 맡아 완성해내야 성공할 수 있는 것. 전현무가 깐풍장어를, 키가 코코뱅을, 레이먼 킴이 소꼬리 오소부코를 맡아서 요리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키가 그동안 쌓아왔던 요리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1화에 이어 2화에서도 여전히 헤매는 전현무와 달리, 키는 전문지식을 뽐내며 요리를 척척 해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레이먼 킴은 “키가 정말 잘한다. 간귀(간보는 귀신)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지어 키는 브랜디를 팬에 넣어 불쇼까지 일으키며 요리돌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또 이날 녹화에는 키의 SOS 부름을 받고 소녀시대 효연이 깜짝 출연했다. 효연은 살아있는 장어를 보고 기절 초풍한 전현무를 도와 깐풍장어 요리를 척척 해냈다.

요리 신공 키의 활약이 펼쳐질 ‘주문을 걸어’ 2화는 23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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