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혜림 기타 연주 극찬 “숨겨진 끼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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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원더걸스 혜림을 극찬했다.

23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혜림의 티저 영상을 링크하며 “혜림이가 그냥 얌전하기만 한 애가 아니었다. 날이 갈수록 그녀의 숨겨진 끼에 놀라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혜림은 블랙탑과 시스루 의상으로 매치, 시크한 카리스마와 화려한 기타 연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격렬하게 고개를 흔드는 등 섹시한 눈빛과 퍼포먼스는 역동적이고 강렬한 영상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선미, 예은, 유빈, 혜림 4인조 체제로 컴백을 예고했다. 특히 이들은 기존에 선보였던 댄스곡이 아닌 밴드 음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