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배우 조현재가 ‘용팔이’에서 첫 악역에 도전한다.
조현재는 SBS ‘용팔이’에서 선한 마스크와 더불어 젠틀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기존 이미지를 벗고 첫 악역 도전에 나선다. 조현재는 그룹을 가로채기 위해 아버지의 유언을 무시하고 이복동생 여진(김태희)을 계속해서 깊은 잠에 빠뜨리는 한도준 역을 맡았다.
지난 17일 진행된 ‘용팔이’ 첫 촬영에서 조현재는 젠틀한 신사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타나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 날 촬영은 도준이 여진과 함께 상류층 자제들이 모인 파티에 함께 참석한 모습을 담은 것으로 슈트 차림의 조현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촬영관계자는 “한도준 역은 탐욕을 채우기 위해 이복동생을 깊은 잠에 빠뜨리는 것은 물론 생명까지 노리는 ‘용팔이’ 최고의 악역이다. 조현재를 주목할 것은 그가 지닌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배신하는 역할 때문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조현재가 연기하는 한도준 역을 보는 재미가 더 클 것”이라고 전했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용팔이’는 8월 5일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콘텐츠허브
조현재는 SBS ‘용팔이’에서 선한 마스크와 더불어 젠틀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던 기존 이미지를 벗고 첫 악역 도전에 나선다. 조현재는 그룹을 가로채기 위해 아버지의 유언을 무시하고 이복동생 여진(김태희)을 계속해서 깊은 잠에 빠뜨리는 한도준 역을 맡았다.
지난 17일 진행된 ‘용팔이’ 첫 촬영에서 조현재는 젠틀한 신사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타나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 날 촬영은 도준이 여진과 함께 상류층 자제들이 모인 파티에 함께 참석한 모습을 담은 것으로 슈트 차림의 조현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촬영관계자는 “한도준 역은 탐욕을 채우기 위해 이복동생을 깊은 잠에 빠뜨리는 것은 물론 생명까지 노리는 ‘용팔이’ 최고의 악역이다. 조현재를 주목할 것은 그가 지닌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배신하는 역할 때문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조현재가 연기하는 한도준 역을 보는 재미가 더 클 것”이라고 전했다.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용팔이’는 8월 5일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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