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의 품격'
'한끼의 품격'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한끼의 품격’ 8회에서는 SNS를 통해 팬들 사이에서 요리사로 소문난 카라의 한승연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2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KBS Joy ‘한끼의 품격’에 출연한 한승연은 능숙한 칼질과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는 등 ‘한끼의 품격’ 일일 평가단으로서 활약했다. 이날 한승연은 ‘정력플러스라면’ 맛의 힘으로 연하와의 연애, 연예인과의 연애담도 술술 풀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끼의 품격’에서는 슈퍼쥬니어의 최시원 닮은꼴, 꽃미남 신인배우가 출연해 “평소 정력에 좋은 음식은 모두 챙겨먹는다”고 밝히며 남자들의 정력을 위한 특별한 레시피를 공개했다.

MC 홍진경은 요리에 앞서 남자 평가단에게 “정력에 좋은 음식이 뭐가 있느냐”고 질문하자 스타 셰프 레이먼킴은 ‘이것’이 정력에 좋다고 답하며 “내가 40대에 딸을 낳은 비법”이라고 덧붙여 녹화장을 순식간에 19금 토크쇼로 만들었다. 이에 질세라 홍석천은 “민머리가 정력이 세다는 속설이 있다.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정력에 자신만만해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출연자는 평소 라면 마니아로서 라면을 자주 먹지만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괴로웠던 고충을 밝히며, 라면을 먹으면서 정력까지 챙길 수 있는 자신만의 건강 라면 레시피를 선보였다. MC 홍진경의 만류에도 생마늘을 통째로 집어넣는 등 정력에 좋다는 온갖 채소와 비장의 재료 ‘이것’까지 더해져 맛 좋고 정력에도 좋은 라면이 탄생해 평가단들의 극찬을 받았다.

평가단들을 열광케 한 특별 레시피는 23일 오후 8시 20분 ‘한끼의 품격’을 통해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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