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집을 떠났던 석훈(연정훈)이 다시금 술수를 쓰며 돌아오고, 미연(유인영)이 수술을 받으려던 옥순(양미경), 그리고 간이식을 하려던 지혁(호야 분)을 방해하면서 결국 옥순이 세상을 뜨게 되는 내용이 숨가쁘게 그려졌다.
ADVERTISEMENT
‘가면’의 한 관계자는 “‘가면’ 17회 방송분에서는 가면을 벗고 자신으로 돌아오려는 지숙과 그런 그녀를 이해하려는 민우, 그리고 이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석훈과 미연의 스토리가 그려지면서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라며 “18회 방송분에서는 이 네 명이 모여 공방이 오가는 내용이 전개되면서 긴장감을 증폭시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