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은 축하 영상을 통해 “‘슈퍼스타K’는 명실상부 원조 오디션이다. 그간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고, 아직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엔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가수, 스타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각이 점점 진화해왔고 ‘슈퍼스타K’도 대중들의 생각에 맞게 잘 변화해오고 있다고 생각해 심사하는 맛이 더 있다. 대중들이 원하는 스타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계속 될 것이다”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백지영은 “장수 프로그램의 계보를 잇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범수는 “계속해서 발전하는, 재능 있는 스타들을 탄생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슈퍼스타K’를 향한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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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7’에서는 지난 7년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판을 열겠다는 의지로 한층 젊은 감성을 표방할 예정이다. 국내외 13개 도시에서 진행한 현장 오디션은 원클릭 지원방식으로 초반부터 많은 호응 속에서 성료했으며,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메인 심사위원 4인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을 확정 짓고 사전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연출을 맡은 마두식PD는 ‘슈퍼스타K’ 첫 시즌부터 함께 현장을 누빈 인물로 ‘슈퍼스타K’가 탄생하고 지금에 이르는 데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 ‘슈퍼스타K’ 시리즈의 성격과 방향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은 물론 시청자가 원하는 신선한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젊은 연출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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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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