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내 ‘목청의 신’을 자랑하는 메인보컬 솔지는 고음이 압권인 소찬휘의 ‘티어스(Tears)’를 선택, 첫 번째 도전부터 100점을 기록하며 진정한 복면가왕의 위엄을 뽐냈다. 반면 엉뚱한 매력의 대가, 하니는 노래방 18번이라고 밝힌 삐삐밴드의 ‘딸기’를 열창하며 코믹한 가사는
기본! 가사를 까먹는 실수마저 매력으로 살려내며, 완벽한 열창 없이도 100점을 기록하는 대 이변을 기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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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라인 솔지와 하니의 랩 배틀은 물론 믿기 힘든 노래방 100점 릴레이 전말은 23일 오후 6시 ‘EXID의 쇼타임’을 통해 밝혀진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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