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서울은 우족과 도가니, 전남은 돼지 뼈, 전북은 장수한우 사골을 이용해 육수를 준비했고 북한은 우럭 등 해물을 이용한 육수를 준비했다. 4팀 모두 육수를 베이스로 요리의 맛을 최대한 끌어내는데 집중했다고 한다. 이를 위해 한 지역은 끓였던 육수를 두번이나 버리는 등의 정성을 들였다고. 자칫 지나치기 쉽지만 모든 요리와 밀접한 관계를 지닌 ‘육수’의 매력을 오늘 ‘한식대첩3’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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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의 맛을 선보이는 한식대첩3 ‘육수’편은 오늘(23일) 저녁 9시 40분 올리브TV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올리브TV ‘한식대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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