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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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가 컴백 타이틀 곡 ‘예이(YeY)’의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23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7일 발매될 미니 8집음반 ‘오디너리(Ordinary)’ 타이틀곡 ‘예이(YeY)’의 2차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22일 여섯 악동으로 분한 섬머룩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예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비스트는 이번에는 여섯 멤버 각자의 총천연색 매력을 담은 개별 이미지를 연속 공개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재기발랄함이 묻어나는 윤두준과 장현승, 러블리한 매력의 양요섭과 절제된 섹시함을 발산한 용준형, 편안한 스트릿 패션 속 순수함 가득한 이기광 손동운까지 여름의 싱그러운 열기를 그대로 옮긴 비스트의 훈훈한 ‘내추럴 본 아이돌’ 포스가 돋보인다. 또한 에너제틱한 ‘여름소년’으로 돌아온 비스트와 멤버 별 분위기를 대변하는 각기 다른 ‘예이(YeY)’ 로고의 조화는 보는 이들에게 기분좋은 청량함을 선사하며 매력을 더한다.

비스트의 컴백 타이틀곡 ‘예이’는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등을 해소시켜줄 시원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넘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은 이 곡은 사랑에 지친 이들에게 공감이 되어줄 가사와 신나는 비트로 그야말로 ‘신나게 울어줄’ 비스트의 반전 댄스 곡이다.

또한 비스트는 오는 27일, 타이틀곡 ‘예이’를 비롯한 8번째 미니음반 ‘오디너리(Ordinary)’의 음원과 ‘극과극’ 반전 매력을 담은 두 가지 버전 CD를 발매, 오랜시간 컴백을 기다려 왔을 팬들에게 두 배의 감동을 선사한다. 비스트의 치명적 섹시함을 담은 A버전, 순수한 여름소년으로 분한 B버전으로 발매될 비스트의 새 미니음반은 지난 22일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에 두 가지 사양 모두 신나라, 핫트랙스 등 주요 음반판매 예약차트 1,2위에 올려 놓으며 다가올 컴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로 국내 7개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컴백 전 압도적 기선제압에 성공한 비스트는 27일 0시, 타이틀 곡 ‘예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전격 컴백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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