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허지웅은 “기사 제목이 이상한 것 같다. 당시 한고은이 먼저 나한테 ‘좋다’고 말했다. 다 아는 사실 아니냐”며 발끈했다. 그러면서도 “막상 한고은이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니 좀 허탈하긴 하더라”고 덧붙여 또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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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을 향한 허지웅의 순애보는 24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10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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