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고두심이 연기하는 양춘자는 이천 차씨 종갓집 25대 종부. 장의 명인이었던 시어머니의 솜씨를 이어 받아 종갓집 장의 명인이 되었으며 종갓집 종부로서도, 자신이 만든 장에 있어서도 자부심이 대단한 인물이다. 다소 성격이 급하고 말투 역시 퉁명스럽게 툭툭대다 보니 며느리들과 마찰이 빚어진다. 대학교수인 큰 아들 명석만 바라보는 장남 바라기인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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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쪽 같은 종갓집 시어머니로서 가상 며느리가 된 천방지축 아이돌 인영 역의 다솜과 그려내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시어머니 길들이기’에서 ‘별난 며느리’로 제목을 변경했다. 현재 방영 중인 ‘너를 기억해’ 후속으로 8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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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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