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헤니는 “너무너무 축하하고 첫 번째 앨범 우리가 정말 크게 응원하고 있다. 그리고 정말 잘하길 바란다. 다시 축하하고 파이팅!”이라며 친오빠 같은 마음으로 배수정의 데뷔를 격하게 축하했다. 두 사람은 영화 ‘어벤져스2’의 배우 수현과 더불어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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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개된 영상에서 에릭남은 능숙하게 미니 인터뷰를 진행한 데 이어 “제가 너무 좋아하는 친누나같은 배수정씨가 드디어 가수로 데뷔한다”며 “노래는 예전부터 들었었고 뮤직비디오도 봤는데 너무 좋고 대박날 것 같다.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기대하고 있겠다. 우리 누나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애정 어린 축하 메시지도 전했다.
훈남들의 든든한 응원을 한 몸에 받은 배수정은 22일 직접 작사, 작곡한 R&B 발라드곡 ‘사랑할거예요’를 발매하며 ‘위탄2’ 이후 3년 만에 가수로 본격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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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네이버 뮤직 스페셜 페이지 다니엘헤니&에릭남 배수정 데뷔 축하 응원, 인터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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