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라스트’가 조남국 감독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는 탄탄한 배우 라인업 뿐만 아니라 매번 최고의 연출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던 조남국 감독이 수장으로 나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조남국 감독은 SBS ‘황금의 제국’에서 인물의 심리를 파고드는 섬세한 연출로, ‘추적자 THE CHASER(추적자 더 채이서)’에선 화려하면서도 밀도 있는 연출력으로 고퀄리티 드라마의 계보를 이어왔다. 조남국 감독의 연출은 특유의 흡입력으로 매 드라마를 상승궤도에 올려 놓는 일등공신 역할을 해왔기에 이번 작품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라스트’는 남자들 간의 숨막히는 암투를 그린 작품으로 한국 드라마에선 쉽게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들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들의 내면의 상처, 얽히고 설킨 이야기들을 어떤 방식으로 섬세하게 풀어나갈 것인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남국 감독은 “‘라스트’엔 액션도 있지만 서울역이란 공간에 모인 인물들의 욕망, 사랑, 좌절, 희망 등을 담아낸 드라마”라며 “일찍 촬영에 들어갔지만 초반의 퀄리티를 유지하며 초심 그대로 끝나는 날까지 촬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라스트’는 약육강식의 룰이 존재하는 지하세계에서 100억 원을 둘러싼 남자들의 혈투를 그린 정통 액션느와르로 2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드라마하우스, 에이스토리
종합편성채널 JTBC ‘라스트’는 탄탄한 배우 라인업 뿐만 아니라 매번 최고의 연출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던 조남국 감독이 수장으로 나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조남국 감독은 SBS ‘황금의 제국’에서 인물의 심리를 파고드는 섬세한 연출로, ‘추적자 THE CHASER(추적자 더 채이서)’에선 화려하면서도 밀도 있는 연출력으로 고퀄리티 드라마의 계보를 이어왔다. 조남국 감독의 연출은 특유의 흡입력으로 매 드라마를 상승궤도에 올려 놓는 일등공신 역할을 해왔기에 이번 작품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라스트’는 남자들 간의 숨막히는 암투를 그린 작품으로 한국 드라마에선 쉽게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스케일의 액션들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들의 내면의 상처, 얽히고 설킨 이야기들을 어떤 방식으로 섬세하게 풀어나갈 것인지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남국 감독은 “‘라스트’엔 액션도 있지만 서울역이란 공간에 모인 인물들의 욕망, 사랑, 좌절, 희망 등을 담아낸 드라마”라며 “일찍 촬영에 들어갔지만 초반의 퀄리티를 유지하며 초심 그대로 끝나는 날까지 촬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라스트’는 약육강식의 룰이 존재하는 지하세계에서 100억 원을 둘러싼 남자들의 혈투를 그린 정통 액션느와르로 2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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