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헬로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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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안무영상 멀티캠을 통해 멤버별로 매력을 발산했다.

신곡 ‘난 예술이야’로 컴백한 헬로비너스는 네이버뮤직을 통해 안무 영상과 함께 여섯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멤버별 멀티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헬로비너스는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하며 농염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초근접 앵글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개미허리를 드러낸 나라, 블랙 시스루 의상으로 아찔한 매력을 더한 앨리스, 물오른 미모를 뽐낸 서영, 남다른 기럭지와 각선미를 자랑하는 유영, 막내 여름의 도발적인 반전 매력, 라임은 청량한 트로피컬 헤어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난 예술이야’ 멀티캠은 헬로비너스 멤버들의 아찔한 퍼포먼스와 섹시한 표정연기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폭발적이다. 더욱이 ‘섹시크’ 콘셉트를 놓고 멤버들간의 묘한 경쟁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파티를 즐기는 베짱이처럼 도도하게 팔짱을 끼고 전진하는 ‘베짱이 댄스’는 신나는 클럽 분위기의 음악과 꼭 맞는 포인트 댄스로 일찌감치 히트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곡 ‘난 예술이야’로 돌아온 헬로비너스는 오늘(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화끈한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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