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수요미식회’ 이연복 셰프가 본인의 가게 홍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자장면과 함께 중국집 메뉴의 양대 산맥인 짬뽕을 주제로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와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연복 셰프에게 “유명 짬뽕집으로 선정하려고 했는데 왜 거절 하셨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이제 가게 홍보와 관련된 것은 안 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손님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욕도 많이 얻어먹고 있다. 왜 전화를 안받냐는 말씀도 많이 하신다”고 말하며 난처한 상황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강용석은 “이미 두 달 치 예약이 가득 찬 상태였다”고 덧붙여 상황을 짐작케 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스테이크 식당을 꼽으신다면 우리 식당은 반드시 넣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자장면과 함께 중국집 메뉴의 양대 산맥인 짬뽕을 주제로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와 신동엽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연복 셰프에게 “유명 짬뽕집으로 선정하려고 했는데 왜 거절 하셨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이제 가게 홍보와 관련된 것은 안 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손님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욕도 많이 얻어먹고 있다. 왜 전화를 안받냐는 말씀도 많이 하신다”고 말하며 난처한 상황을 토로했다. 이를 듣던 강용석은 “이미 두 달 치 예약이 가득 찬 상태였다”고 덧붙여 상황을 짐작케 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스테이크 식당을 꼽으신다면 우리 식당은 반드시 넣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