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구글 참 너무 하네. 오래 참고 참고 또 참고 요청한 게 이렇게 바뀐거라니. 다른 사람의 아픔을 그렇게 사진으로 걸어 놓으시는게 좋은가요? 전후가 도대체 뭐가 달라진거지? 예전 것도 캡처해놨습니다. 이거 포털사이트 횡포는 어떻게 막을 수 있는건지 궁금하네”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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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관계자는 “사진은 알고리즘에서 추출해서 보여드리는 거고 200여개 시그널로 이뤄져있다. ‘나는 이 사진으로 해달라’고 요청하면 그것은 불가능하다”며 “이런 경우에는 그 (사진을)빼고 다른 알고리즘 순서에 따라서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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