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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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이국주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다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과거에 겪었던 교통사고에 대해 털어놨다. 이국주는 “강변북로에서 차가 전복이 됐는데 다친 곳이 없었다. 차가 두 번 굴렀는데, 스케줄을 먼저 정리한 뒤 구조 신고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국주는 “날 구하러 온 구조대원이 한 명밖에 없었다. 그래서 인원을 확충해달라고 요구했고, 세 분이서 날 구할 수 있었다”며 “다행히 부러진 곳이 없었다.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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