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응수는 “내가 털털한 거 같아 보여도 피부에 엄청 신경 쓰고 관리를 많이 한다. 하루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 피부를 관리할 때가 제일 즐겁다”며 “내가 고안한 세안 기법도 있다”고 자신만의 독특한 세안법을 공개, 관심을 모았다. 스펀지에 비누를 문질러 거품을 내고 초기에 멀건한 거품은 버린 뒤 생크림 같은 진한 거품이 나오면 그것을 이용해 세안한다는 것. 이어 김응수는 “이 거품을 세 번째, 네 번째 손가락에 발라 얼굴에 살살 문지르게 되면 미세한 비누 거품이 노폐물을 다 제거 한다. 어떤 세안제보다 스펀지에서 나오는 거품이 제일 좋다”고 독창적으로 개발한 세안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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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가 출연하는 ‘백년손님’ 287회는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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