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많은 축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처음 임신을 확인했던 날 만큼 가슴이 벅차네요.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겠습니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 사진을 배경으로 태어날 아기를 위한 예쁜 양말과 토끼 인형이 담겨있다. 특히 처음 임신을 확인한 초음파 사진을 같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현이가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태교에 힘쓰는 것은 물론, 일정도 조금씩 병행하고 있다”면서 “내년 1~2월 쯤 출산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이현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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