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진에서 비스트는 태양이 작렬하는 휴양지 한가운데를 옮겨놓은 듯 후끈한 열기가 느껴지는 야외를 배경으로 여섯 멤버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재기발랄한 프리스타일 포즈를 선보인다. 특히 짙은 카리스마를 벗고 화사해진 헤어 톤과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편안한 섬머 스트릿 룩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 변신을 시도한 비스트는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 잡으며 곧 공개를 앞둔 신곡에 대한 팬들의 남다른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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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비스트는 타이틀곡 공개 1시간 전인 26일 오후 11시, 국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컴백 전 온라인 생중계를 열고 가장 먼저 팬들과 만난다. ‘예이 예이 예이 예이(YeY YeY YeY YeY)’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 생중계는 멤버 용준형의 레코딩 작업실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타이틀 곡인 ‘예이’의 라이브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 또한 이번 생중계를 통해 비스트는 허심탄회한 새 음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가온 컴백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하는 등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비스트는 지난 20일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를 발표하고 7개 주요 음원차트 1위 및 중국 인웨타이 V차트에서도 이틀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보였다. 비스트는 오는 27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예이’와 미니 8집음반 ‘오디너리’의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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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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