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촬영 현장 사진 공개 신곡 발표 신호탄

[텐아시아=은지영 기자] 가수 윤미래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윤미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미래는 건물 옥상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남자 스태프가 우산을 받쳐주고 있는 가운데 스타일을 점검 받고 있다.

촬영 장비로 보이는 막대가 사진 속 촬영 현장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임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따라 윤미래의 신곡 발표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3년 만에 솔로곡 ‘엔젤(Angel)’을 발표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는 윤미래는 이번 사진 공개로 신곡 발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미래는 지난 1월 미국의 MTV의 뮤직 웹사이트 ‘MTV 이기(MTV iggy)’에서 “가공하지 않은 다이아몬드”라는 극찬을 받았다. 지난 2011년에는 세계 여성래퍼 톱12으로 선정되었고, 미국은 물론 유럽, 아시아 매체들로부터 세계 정상급 래퍼로 지속적으로 조명받고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필굿뮤직

윤미래, 촬영 현장 사진 공개 '신곡 발표 신호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