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서는 더 이상 앳된 고등학생의 모습이 아닌 성장한 북인천19의 모습을 볼 수 있다. 4명의 멤버 모두 성인이 되면서 방송 출연 당시 풋풋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들은 혹독한 다이어트와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북인천19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며,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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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북인천19은 1월 소속사 에버모어뮤직과 계약하고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찾아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바다, 정동하, 버스터리드, 헬로스트레인저가 소속되어 있는 에버모어뮤직은 “북인천19이 ‘슈스케6′ 출연 당시 톱11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음악적 발전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판단, 국내 계보를 잇는 보컬그룹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에버모어뮤직 측은 “혹독한 연습 기간을 거치며 새로운 북인천19을 준비 중이다”라며 “리스너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탄탄한 보컬 실력을 겸비해 출격하겠다.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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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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