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X주영, 달달한 녹음 현장 포착 '심상치 않아'

키썸_주영_메인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키썸과 주영의 녹음 현장이 포착됐다.

키썸은 공식 SNS를 통해 “키썸-주영의 심상치 않았던 녹음 현장 대방출. 둑흔둑흔 23일 둑흔둑흔둑흔~”라는 글과 함께 주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키썸과 주영이 콜라보레이션 ‘심상치않아’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아 작업을 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지하게 녹음에 임하는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강한 랩을 선보여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은 키썸은 방송 이후 피처링,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신곡 ‘심상치 않아’는 대세 여성 래퍼와 남성 보컬의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상치않아’는 80년대 비트루프의 샘플에 미니멀한 현대적 감성의 소스들을 다채롭게 얹어낸 비트를 시작으로 서정적 편곡을 가미, 썸의 감정을 가진 남녀의 심상치 않은 기운을 달콤하고 풋풋한 가사로 담아냈다.

키썸과 주영의 ‘심상치 않아’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키썸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