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블락비가 서울경찰청과 함께 학교폭력 방지에 나섰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블락비와 함께한 학교폭력 방지 ‘스쿨+피스 프로젝트’ 동영상을 게재했다.
블락비의 히트곡 ‘HER(헐)’에 맞춘 영상은 블락비와 서울경찰, 서울예고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립덥(Lip-dup)’ 형식의 원테이크 기법으로 제작되었으며, 현재 조회 수 17만 건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쾌하면서도 학교폭력 방지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는 학교폭력 신고 어플 ‘117챗’을 언급하며 학교폭력 신고의 창구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래했다.
서울경찰과 함께 학교폭력 방지에 나선 블락비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학생들이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폭력에 무관심하지 않고 용기를 내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락비와 함께 학교폭력 방지에 나선 서울경찰청은 지난 6월 말부터 스쿨(학교-School)과 피스(평화-peace)의 뜻을 담은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스쿨+피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락비는 오는 8월 1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2회에 걸쳐 ‘블락비 팬미팅 인 도쿄 2015(Block B Fan Meeting in Tokyo 2015)’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세븐시즌스
서울경찰청은 지난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블락비와 함께한 학교폭력 방지 ‘스쿨+피스 프로젝트’ 동영상을 게재했다.
블락비의 히트곡 ‘HER(헐)’에 맞춘 영상은 블락비와 서울경찰, 서울예고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립덥(Lip-dup)’ 형식의 원테이크 기법으로 제작되었으며, 현재 조회 수 17만 건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쾌하면서도 학교폭력 방지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는 학교폭력 신고 어플 ‘117챗’을 언급하며 학교폭력 신고의 창구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래했다.
서울경찰과 함께 학교폭력 방지에 나선 블락비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학생들이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폭력에 무관심하지 않고 용기를 내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락비와 함께 학교폭력 방지에 나선 서울경찰청은 지난 6월 말부터 스쿨(학교-School)과 피스(평화-peace)의 뜻을 담은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스쿨+피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락비는 오는 8월 1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2회에 걸쳐 ‘블락비 팬미팅 인 도쿄 2015(Block B Fan Meeting in Tokyo 2015)’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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