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ID 하니가 과거 철인 3종 선수로 활약했던 것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하니는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선수로 활약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션은 “하니가 철인 3종 경기 선배다”라고 말해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하니는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철인 3종 선수로 활동했다”며 “어릴 때 내가 에너지가 넘쳐서 반항을 했었나보다. 엄마가 에너지를 누르기 위해 시켰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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