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승현이 강남에게 건의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김정훈, 강남, 고주원, 리키 김, 정은지, 강승현, 엔이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학생들은 학급회의를 진행했다. 1반 대표는 정은지 “전학생이 온 것만으로 분위기가 밝아졌다는 선생님의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4반 대표 고주원은 “열심히 한 것 같다. 짝궁을 만나 잘 지냈다. 내일과 모레도 열심히 수업듣겠다”고 전했다.

6반 대표 강승현은 “학생들이 저희를 이뻐해 주었다”며 “강남에게 건의한다.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떠들지 말아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남은 “저분이 저렇게 말하면 안된다. 저분이 나보다 시끄럽다”라며 대꾸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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