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에이스 하니 마저초등생에 패배 "물 엄청 마셔"

배영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초등학생들과 대결을 펼쳤다.

2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이 공식적인 첫 대결을 치루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유형의 유리, 배영의 하니, 접영의 성훈, 평영의 션 이렇게 대진표가 결정되었다. 마지막 계영은 멤버 모두가 참여해 기량을 펼쳤다.

유리에 이어 대결에 나선 사람은 하니로, 어렸을 적 잘 하던 배영을 맡아 기대를 모았다. 하니는 처음에는 앞서 나가다가 중간 지점부터 대결상대인 김지호 양에게 뒤쳐지기 시작해 결국 패하게 됐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