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강승현 "체육시간으로 강남과 친해진 것 같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승현이 강남과 친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김정훈, 강남, 고주원, 리키 김, 정은지, 강승현, 엔이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체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강승현-리키 반은 체육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들은 짝피구를 진행했다. 강승현은 강남과 짝을 이뤘다. 계속된 공격에 강남은 강승현을 먼저 맞추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이어 진행된 커플 줄넘기에서 강남과 강승현은 앞서 했던 반친구들을 비웃었다. 그러나 막상 커플 줄넘기에 도전한 두 사람은 몇 발자국 가서 줄에 걸렸고 슬금슬금 걸어서 앞으로 나갔다. 두 사람을 보고 리키는 “계속 걸어와”라고 말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승현은 “그 줄넘기 줄이 너무 짧았다. 돌아오면서 확실히 체육하면서 짝궁이랑 친해진 것 같다”고 밝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