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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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이국주가 미국남자만화주인공과 닮았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이 닮은 만화캐릭터를 소개했다. ‘짱구는 못 말려-돼지발굽대작전’ 악당 마우스의 사진을 꺼냈다. 이에 홍석천은 “이거 난데”라며 깜짝 놀랐다.

이국주는 ‘토이스토리’의 버즈를 닮을꼴로 소개됐다. 이에 주위에서 MC김구라와 닮았다고 말했고 MC김구라는 거부했다. 이에 이국주는 “저는 인정하거든요. 생각보다 이런거 사리시는거 같아요. 미국 만화에 나오는 남자주인공은 다 닮았다. 여자를 찾아주셨는데 ‘인어공주’의 문어마녀였다”라고 말했다. 이에 MC윤종신은 “지금 국진이 형 하나도 모르잖아. 이 형은 아톰에서 끝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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