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만취한 양선은 눈앞에 보이는 성열을 꿈이라 생각했다. 성열은 양선의 낡은 짚신을 새 가죽신으로 바꿔주며 양선을 다친 발을 살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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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를 하곤 양선은 두근거린다며 자신의 심장부근을 만졌다. 이내 양선은 성열의 심장부근도 만졌다. 이에 성열은 “이건 꿈이다”라고 양선에게 키스를 해 두 사람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기대감을 높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MBC ‘밤을 걷는 선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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