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문상을 온 상필은 과거 함께 노동 운동을 했던 동료들의 비아냥과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아야만 했다. 장례식장을 떠나려던 상필은 계속되는 기자들의 민감한 질문에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진짜 뭇고 싶은게 뭐냐”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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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바로 온라인에 ‘진상필 추태’라는 제목으로 자극적인 기사들이 뜨기 시작했다.
‘어셈블리’는 무식해서 용감하고, 단순해서 정의로운 용접공 출신 국회의원 진상필이 ‘진상남’에서 카리스마 ‘진심남’으로 탈바꿈해가는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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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어셈블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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