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과거 짬뽕을 배달하던 당시에 대해 생생한 추억을 전달했다. 그는 “그때는 나무 배달통이었어요. 그때는 배달이 진짜 기술이었어요. 이게 중심을 잡고 가면 괜찮은데, 사람이 앞에 지나가면”이라며 당시 배달의 어려움을 밝혔다. 황교익이 “짬뽕 국물을 따로 주전자에?”라고 묻자 “그건 나중에 나왔어요”라 말했다. 이어 랩이 없었기 때문에 “탕수육이나 다른 요리 같은 건 가다 배고프면 한 두개 빼먹을 수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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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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