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윤종신은 자신이 앓고 있는 희귀병인 크론병을 언급했다. 윤종신은 “30대 후반에 발견한 것이지, 돌이켜 보면 이미 중학교 때 크론병을 앓고 있었다”이라며 “(크론병은) 소화기내 염증성 질환이다. 증상이 왔다가 증상이 없는 시절도 있어서 왔다 갔다 한다. 그걸 모르고 10대부터 30대까지 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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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오는 23일까지 ‘배철수의 음악캠프’ 특별 DJ로 청취자들을 만나며, 24일에는 배우 심은경이 특별 DJ로 나선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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