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 마이 베이비'
SBS '오! 마이 베이비'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일란성 쌍둥이 라희와 라율의 시골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알찬 피서법이 공개됐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 측은 여름을 맞아 홍천 태린-태오의 집으로 여행을 떠난 라둥이가 더위를 피하는 법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라희와 라율은 시골에서의 자유 시간을 만끽하며 무장해제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사진마다 즐거움을 참을 수 없다는 듯 장난기 가득한 함박웃음이 떠나질 않는 해맑은 모습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라희와 라율은 태린-태오 남매와 함께 잠을 청하기도 하고, 개울가에서 물놀이도 즐기는 등 태태홈에 완전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집 앞 텃밭에서 기른 매운 고추를 함께 나눠먹으며 ‘이열치열’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태린-태오 남매와 함께하는 라희, 라율의 웃음 넘치는 농촌 더위사냥은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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