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대상에서 예능이 대상을 차지한 것은 지난 1999년 제2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MBC ‘칭찬합시다-오학래 경장편’ 이후 16년만의 일이다. 제26회에서 ‘칭찬합시다’가 대상을 수상한 후 지난해 제41회까지 다큐와 드라마가 대상을 차지해 왔다. 단, 28회~34회까지는 ‘대상’ 부문 폐지됐다.
ADVERTISEMENT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진흥하기 위해 한국방송협회가 1975년부터 시상해오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오는 9월 3일 오후 3시 MBC를 통해 생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무한도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