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헬로비너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건다.

22일 정오 신곡 ‘난 예술이야’를 공개한 헬로비너스는 같은 날 오후 ‘쇼 챔피언’에 출연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걸그룹 대전을 흔들 비밀병기로 대미를 장식할 헬로비너스는 ‘섹시크’를 콘셉트로 용감한형제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난 예술이야’ 무대를 통해 더욱 섹시하고 화려해진 퍼포먼스를 예고해, 음악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헬로비너스는 앨범 공개에 앞서 ‘섹시크’ 콘셉트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멤버들은 글램룩 스타일링을 통해 매혹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 ‘난 예술이야’라는 제목처럼 자신을 당당하고 놀 줄 아는 여자로 표현했다. 헤어스타일은 트로피컬 컬러를 포인트로 여름의 상큼함을 담은 트렌디한 스타일로 역시 눈여겨 볼만 하다.

걸크러쉬를 일으키는 멤버들의 물오른 미모도 주목할 만하다. 헬로비너스는 남심에 이어 여심까지 사로잡으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퍼포먼스, 스타일, 외모 등 3박자를 갖춘 헬로비너스는 22일 오후 7시부터 방송되는 MBC 뮤직 ‘쇼 챔피언’을 통해 신곡 ‘난 예술이야’의 강렬한 첫 컴백무대를 꾸민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판타지오 뮤직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