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_신분을숨겨라_(3)
윤소이_신분을숨겨라_(3)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윤소이가 김범과 김태훈의 브로맨스가 질투난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신분을 숨겨라’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김범, 박성웅, 윤소이, 이원종, 김태훈, 임현성이 참석했다.

이날 윤소이는 ‘신분을 숨겨라’에서 러브 라인이 없는 것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김범과 김태훈의 달걀 프라이 신이 질투가 났다”고 말했다. 이어 윤소이는 “대본으로 볼 때는 몰랐는데, 방송으로 보니 꼭 두 사람이 사고를 칠 것만 같더라”며 “두 사람의 눈빛이 실제로도 굉장히 절절했는데 이번 작품을 끝으로 두 분이 헤어지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이야기를 그린 도심액션 스릴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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